묵호의 셋째날-묵호등대, 망상해수욕장
깨끗한 묵호의 아침~ 너무 열심히 놀고 쉬고 푹~숙면을 취하다보니 여행 내내 내 눈은 퉁퉁 부어있다 ㅋㅋ 카페 테라스에서 보이는 바다.... 진짜 취한다~ 오늘의 준비물 ㅋㅋ 방수용 가방 (급할땐 물에도 뜸 ㅋ), 해변에서 잘때 얼굴가리개용 모자, 혹시 추울까 준비한 비치타올 뚱이가 가자고 부른다... 제대로 놀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한다 ㅋ 당시 서울과 영서지방은 폭염주의보 발령중이었고~ 영동지방은 보시다시피 적당히 구름껴주고 간간히 바람 불어주고 정말 놀기 딱! 좋은 날씨였다. 해수욕하기 전에 펜션 옆에 있는 묵호등대에 올라가보기로 했다. 센스있는 펜션 사모님께서 커피는 테이크아웃으로 준비해주셨다. 이웃 펜션 포토존에서 한방.. 진짜 날라가고 싶다~~ 묵호등대 ... 조 위에 올라갈 수 있다. 등대위에..
앗! 쑤기의 사계절/앗... 여름나기♣
2012. 8. 22.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