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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 코끼리트래킹, 왓찰롱 사원

떴다,그녀!!/2012 Phuket

by 대마왕쑤기 2013. 3. 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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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이 날도 여전히 빡빡히 채워진 스케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ㅋ 

 점심은 샤브샤브~

여행가서 음식이 입에 안맞으면 그것 또한 고역인데...

마지막까지 음식은 날 배신하지 않았다. 오키내가 먹성이 좋아진것인지 ㅋㅋ

 

 마지막에 나온 볶음밥까지 순삭~

 

 

 4일 내내 우리와 함께한 썬그리~~

 

점심식사 후 또 다시 장거리 이동...

아침 일찍 부산스럽게 움직인탓에 피곤하신 울엄마 차에서 꾸벅꾸벅 조신다. 졸려

사파리 월드(?)에서 코끼리 트래킹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첨에 모르고 막 찍었음;;

근데... 갠적으로 이런 프로그램은 없었으면 좋겠다.

정해진 좁은 공간을 반복적으로 돌아야하는 건,, 아무리 생각없는 동물이라지만 ... 못써

패키지라 어쩔수없이 타긴했는데, 간식이라도 좀 줄걸...미안미안 전혀 즐겁지않은 순간이었음..

 

 

코끼리들 참 여러모로 고생한다.

 

오늘의 마지막 일정~ 왓찰롱 사원 방문

완전 개판이다. ㅋㅋㅋㅋ 푸켓의 유기견들은 죄다 여기에 모여있는듯

그래도 여기 있으면 굶어죽지는 않을 듯...

 

 

왓찰롱 사원은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웨딩촬영지로 선호하는 곳인듯 했다.

마침 한쌍의 예비 부부가 웨딩촬영중~

 

이국적인 분위기에 왠지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정원...

 

 

 

푸켓여행을 기념하며 마지막으로 가족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는 기억정도로 남은 곳..

 

어무이가 찍어준 마지막 한 컷~

빡빡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푸켓여행... 끝~~~~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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