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 통영] 해물부심 & 디피랑
여행에서 신나는 것 중 하나는 밥을 안해도 된다는 것 ㅋㅋㅋ 내가 이래서 캠핑을 못가 ㅜ 통영에서의 첫 식사는 간단히 충무김밥으로 해결~ 그 슴슴한 맛이 난 왜케 좋은지 모르겠당. 그리고 제대로 된 한끼는 현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한 해물부심으로 결정! 통영에 거주하는 뚱서방의 후배로부터 추천을 받아 방문했는데 입구부터 맛있음이 느껴진다 ㅎㅎ 메뉴 주문 후 기다리며~ 7시 넘어 방문해서인지 재료가 다 소진되어 우리가 마지막 손님으로 입장, 진짜 맛집인가부다 ㄷ ㄷ ;; 주메뉴인 전복삼합은 맛을 볼 수 없어지만 아쉬운대로 우리 네식구의 식성을 조금씩 조합하여 최선의 메뉴를 선택하였다. 제일이와 아빠를 위한 해물라면 나를 위한 멍게비빔밥 안전이가 먹을 게 마땅치않아 그나마 맵지 않은 전복볶음밥으로 골랐다. 깔끔..
앗! 쑤기의 사계절/앗... 여름나기♣
2021. 9. 7.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