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구경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친구의 진해와 광양 꽃놀이 사진에 자극받아 충동적으로 떠난 벚꽃여행~ 돈은 없지만 시간은 널럴한 예비 둥이 부모는 태교를 이유로 오늘도 또 떠난다~ ㅋㅋ 이 날의 목적지는... 일단은!!! '진해' 광양 매화마을 도 느무느무 가고 싶었지만... 과연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하루에 두탕을 뛸 수 있을까 싶어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진해를 네비게이션에 입력!! 진해 군항제는 4월 1일부터 개막... 그러나 벚꽃은 벌써 만개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많은 인파를 피해 조용히 벚꽃놀이를 즐기고 싶었던 우리는 오늘이 제격이라 생각하고 오전 7시에 집을 나섰다. 3얼 29일 수도권 날씨... 오전은 영하... 맑은날씨가 예상된다고는 했지만 바람땜시 체감온도는 매우 쌀쌀... 그런데 남쪽으로 내려올..
앗! 쑤기의 사계절/앗... 봄나들이♠
2013. 4. 2.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