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로서 맞이하는 첫번째 생일
생일은... 내가 태어난 날 세상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드는 날 내가 갖고싶었던 것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날 뭐든 해도 될 것 같은 특권이 생긴 날 . . . 이었다. 적어도 슛돌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 ㅋㅋㅋ 슛돌이와 함께하는 첫번째 나의 생일 귀요미들과 함께하는 여느날과 다름없는 하루 ^^ 늦은 점심은 엄마 생파 겸 외식 그리고 귀가 후 뚱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 촬영 지금 생각해보니 나름 의미 있는 생일이었군...
앗! 둥이어멈으로 살아가기/Keep a babybook (0~36M)
2020. 4. 11. 22:44